4회차 앱을 이어서 고도화하고, 최신 AI 사례와 도구를 함께 살펴봅니다
4회차에서 처음으로 내 앱을 만들어봤어요. 오늘은 그 앱을 실제로 쓸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입니다. AI가 실무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사례도 함께 보면서, 내 앱을 더 발전시킬 힌트를 찾아봐요.
VS Code + Claude Code (4회차와 동일). 새로 설치할 것 없이 바로 시작해요. Claude Code 연결이 안 된다면 강사에게 알려주세요.
4회차 이후 내 앱을 써보거나 개발을 더 진행한 분들은 어디까지 됐는지 확인해오면 좋아요. 아직 못 열어봤더라도 괜찮아요 — 수업 시간에 같이 확인해요.
체크리스트 L1~L2 통과 + 개선점 1개 이상 고치기. 이미 다 됐다면 L3~L6까지 도전하거나 새 기능 1개 추가에 도전해봐요.
4회차 이후 한 달이 지났어요. 먼저 지금 상태를 빠르게 확인하고 오늘 개발 목표를 잡아봅시다.
① VS Code 열기 → 4회차에서 만든 프로젝트 폴더 열기
② Claude Code 패널 연결 확인 (왼쪽 사이드바 Claude 아이콘)
③ 프로젝트 루트에서 current_status.md 파일 찾기
④ 아래 프롬프트로 Claude에게 현재 상태 물어보기
4회차에 만들던 앱을 이어서 개발하고 싶어. 프로젝트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current_status.md 파일을 새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면 현재 코드를 읽고 자동으로 만들어줘요.
claude --version 입력해서 설치 확인여러분이 만든 앱과 비슷한 문제를 AI로 해결한 실제 사례들이에요. 내 앱을 더 발전시킬 힌트를 찾아보세요.
4회차 이후 한 달 사이에 Claude와 관련 도구들이 크게 업데이트됐어요. 고도화 작업에 바로 쓸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소개합니다.
텍스트 설명만으로 앱 목업·프로토타입·슬라이드를 만드는 도구예요. Figma 없이, 코드 없이, 대화만으로 UI가 나와요.
claude.ai/design (웹브라우저만 가능, 데스크탑 앱 아님)① 뭘 만드는지 (형식 명시) ② 누가 쓰는지 (사용자) ③ 어떤 내용/기능이 필요한지 ④ 분위기/스타일 예시: "당직 관리 앱의 메인 대시보드 화면을 만들어줘. 사용자는 부대 행정병이고, 오늘 당직자 이름, 내일 예정자, 비상 연락처가 한눈에 보여야 해. 깔끔하고 단정한 다크 톤으로 해줘."내보내기 옵션: PDF, PPTX, HTML, Canva — 또는 Claude Code로 바로 개발 연결
| 🎨 Claude Design | 💻 VS Code + Claude Code | |
|---|---|---|
| 주요 용도 | UI 목업, 프로토타입, 슬라이드 | 실제 앱 개발, 코드 작성·수정·배포 |
| 진입 장벽 | 낮음 — 브라우저에서 바로 | 설치 필요, 터미널 사용 |
| 결과물 | 시각적 목업 (HTML/CSS 형태) | 실제로 작동하는 앱 |
| 배포 가능? | HTML 내보내기 후 수동으로 Vercel/Netlify에 올리는 건 가능. 단, Claude Code처럼 GitHub→Vercel 자동 연동은 없음 | 가능 (GitHub → Vercel 자동 배포) |
| 수정 방식 | 대화로 수정 요청. 코드 보기는 가능하지만 직접 편집은 불가 | 대화 + 코드 파일 직접 반영 |
| 가장 잘 맞는 상황 | 기능 추가 전 화면 구조 미리 잡기, 발표 자료 만들기 | 실제 기능을 만들고 싶을 때 (= 지금 우리) |
⚠️ Claude Design 사용량 주의: Research Preview 단계라 주간 사용량 한도가 있어요. 주중에 많이 써두면 한도가 찰 수 있으니 중요한 작업은 남겨두세요.
/code-review 또는 /verify를 직접 입력해야 실행됨/verify = "돌아가냐?" — 문법 오류·타입 오류·import 누락처럼 실행 전에 잡을 수 있는 문제 체크/code-review = "잘 만들었냐?" — 실행은 되는데 버그 가능성·빈 값 처리 누락·보안 허점 등 품질과 개선점 위주/clear로 대화를 지우면 되돌릴 방법이 없었음/rewind 입력 시 /clear 이전 시점으로 대화 복원 가능앱에 새 화면을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겨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 써보세요. 텍스트 설명만으로 UI 화면을 바로 만들어줘요.
구글 계정만 있으면 무료. stitch.withgoogle.com 접속 → 앱 설명 입력 → 화면 생성. 2026년 3월 업데이트(Stitch 2.0)에서 한 번에 5개 연결된 화면 동시 생성, Figma·코드로 내보내기 추가.
Stitch로 "새 기능 화면을 어떻게 구성할지" 먼저 시각화 →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 캡처 → Claude Code에 "이 화면처럼 만들어줘"라고 이미지 붙여넣기
내가 만들려는 앱과 비슷한 기존 서비스를 Stitch에서 참고하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스케줄 관리 앱을 만든다면 Calendly나 Notion 일정 화면을 보면서 "이 기능은 우리 앱에도 넣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자연스럽게 생겨요. 기능 구현의 힌트를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지금 앱이 어디까지 왔는지 단계별로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향으로 개발하세요. 각 단계는 난이도 순이에요 — 내 앱이 통과한 단계부터 확인하고 막히는 단계를 집중 보완하면 됩니다.
① 만든 나 — 기능이 의도대로 동작하는가
② 처음 쓰는 동기 — 설명 없이도 쓸 수 있는가
화면에 아무 반응도 없는데 뭔가 이상하다 싶을 때 → F12를 눌러 Console 탭의 빨간 줄을 복사해서 Claude에게 붙여넣으세요. 평소엔 안 열어도 괜찮아요.
F12(또는 우클릭 → 검사) → Console 탭. 빨간 글씨가 뜨면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신호예요.
기능을 누르기 전에 화면 자체가 온전한지부터 봐요. 깨진 화면 위에서는 어떤 기능도 못 믿어요.
F12 → Console. 빨간 줄이 있으면 그 문장을 복사해 둬요 (나중에 Claude에게 넘길 재료).
F12 → 좌상단 휴대폰 모양 아이콘 클릭, 또는 브라우저 창을 좁게 줄여봐요. 글자가 잘리거나 버튼이 겹치는지 확인.
핵심은 "하나도 빠짐없이 다 눌러본다"예요. 화면에 보이는 모든 버튼과 링크를 하나씩 손가락으로 짚으며 눌러보세요.
내 앱에 있는 기능만 골라 시나리오대로 끝까지 따라 해보세요. 해당 없는 항목은 건너뛰어도 돼요.
로그인은 "잘 되는 것"보다 "막혀야 할 때 막히는지"가 훨씬 중요해요. 아래를 전부 시도해보세요.
"이렇게 넣으면 안 되겠지" 싶은 값을 일부러 넣어보는 게 이 단계의 전부예요. 앱이 안내로 막아주면 잘 만든 것이에요.
abc, 이름칸에 !@#$%를 넣고 저장. 걸러지는지 확인.
0, -1, 아주 큰 수를, 날짜칸에 과거·미래 날짜를 넣고 결과가 말이 되는지 확인.
2일 만든 앱을 6개월 쓰려면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아야 해요. 화면에 잠깐 보이는 것과, 내일 다시 열었을 때 남아있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예요.
F5. 방금 넣은 게 그대로 있으면 정상.
이 앱은 나만 쓰는 것이 아니라 동료들이 실무에 쓰는 도구예요. 여러 사람, 실수, 민감 정보의 관점에서 한 번 더 봐요.
버그를 찾는 것으로 끝이 아니에요. 재현 단계를 적어서 Claude Code에게 그대로 넘기면 훨씬 잘 고쳐줘요. "안 돼요"보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됩니다"가 100배 나아요.
버그 내용: - 무엇을 눌렀나: [예: 저장 버튼] - 어떤 값을 넣었나: [예: 이름 칸에 빈칸] - 기대한 것: [예: "필수 항목입니다" 안내] - 실제로 된 것: [예: 흰 화면이 뜸] - 콘솔 에러 메시지: [F12 → Console의 빨간 줄 복사] 이 버그를 고쳐줘.
⚠️ /code-review는 직접 입력해야 실행돼요. 2026년 7월 업데이트 이후 자동 실행이 아니라 내가 원할 때 입력해야 작동해요.
체크리스트 점검이 끝났으면, 이제 실제로 개발을 이어가요. 아래 프롬프트를 참고해서 Claude Code와 대화를 시작하세요.
체크리스트에서 부족한 게 많다면 → 기존 기능 완성도 높이기에 집중하세요.
기본 기능이 잘 돌아간다면 → 새 기능 1개 추가에 도전해보세요.
욕심내서 두 가지 다 하려다 둘 다 못 끝내는 경우가 많아요.